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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를 데려왔다.
모프는 트라이 할리피너
북미 수입이라고 한다.
암컷 준성체 초
대구의 유명샵에 분양글을 보고 잘때마다 생각나길래 데려왔다.
종류 상관없이 새로 입양한 개체는 보통 적응을 위해 하루 이틀 최대한 방치해두는 편인데 이녀석은 다른 애들 밥먹는걸 빤히 쳐다보길래 바료 슈푸를 줘봤다.
주사기까지 먹을 기세다. 건강상태는 완벽!
몸무게 확인.
올 12월이면 성체가 가능할거라는 사장님 의견이다.
나름 집에 사육중인 애들에 비해 몸값이 고가다.
크레스티드게코들의 몸값은 항상 적응 안될 정도로 비싸다.
아직 모프에 대해 잘 몰라서 비싼 이유를 모르겠다.
알 수 없는 모프의 세계...
사육장은 기존 애들과 비슷하게 세팅했다.
이렇게 크레만 세마리가 되어버렸다.
왼쪽부터 이름이 모지, 무지, 마지
우리집에 온 순서도 왼쪽 부터.
내년에는 꼬물이들도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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