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생물들7 새로운 베타 하프문을 떠나보내고 플라캇을 데려왔다. 많은 입문자들이 자해를 겪고 플라캇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료도 적절한 양의 급여를 위해 새로 구매했다. 펠렛몬스터 2호 꽤 비싼 사료다. 카페에 문의해보니 저걸 3알씩 두번 주라는데.. 3알 집어내기도 힘들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 물에 불어나기 때문에 극소량만 주라는데.. 정말 이것만 줘도 되는건지 불안하다. 베타는 정말 어려운 생물인거 같다. 2020. 11. 1. 베타 사료는 얼만큼 주어야 할까 잘 키우던 베타가 폐사했다.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지면서 활동량이 떨어지고 바닥에 눕는 현상이 잦아지더니 나중에 사람이 앞에 가도 바닥에 걍 드러누워 움직이지 않았다. 원래 사람이 앞에 가면 밥달라고 수면위로 올라오던 녀석이다.결국 솔방울병처럼 비늘이 일어나더니 밥을 줘도 먹지도 않고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최근에 환경이 개선되어 자해했던 지느러미도 꽤 회복이 되고 잘살아가는줄 알았는데 진짜 갑자기 끝나버렸다. 왜 이렇게 된건지 원인을 차분히 생각해보고 또 여기저기 조사해본 결과유력한 원인은 사료 급여 과다 베타는 위가 아주 작다고 한다. 위가 눈알 크기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사료량도 눈알의 크기로 가늠하여 주면 된다. (근데 사료마다 입자 크기가 달라서 이게 좀 어렵다.)난 테트라사에서 나온 베타 사료.. 2020. 10. 28. 베타 지느러미는 재생 가능할까? - 2 9월 22일 상태다. 초기 지느러미 자해로 손상된 부분이 느리게 회복되다가 조금씩 자해를 반복하는 상황이었다. 초기 심한 자해 원인은 과도한 조명이었고, 원인을 제거했으나 눈에 띄는 회복은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수조 세팅 상태는 걸이식 여과기와 스펀지 여과기를 병행하고 있었다. 걸이식여과기의 수류를 스펀지를 이용해 줄인 상태였고 스펀지여과기 출수구에 스플레쉬가드를 이용해 수류를 줄였으나 조금 수면이 흔들리는 상태였다. 어느날 스펀지여과기의 소음이 시끄러워 빼버렸다. 수면이 출렁이는게 거의 없을 정도로 수류가 거의 사라졌다. 테트라 베타 사료를 주면 수류 때문에 넓게 퍼졌었는데 지금은 베타가 건드리지 않으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수류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다. 덕분에 유막을 얻었다.ㅜㅜ 10월 .. 2020. 10. 12. 베타 침대 베타는 베타침대라는 제품을 보통 달아준다. 수초로 대신할 수 있지만 베타를 시작하는 거의 모든 입문자들이 베타 침대를 설치해준다. 뭔 물고기가 침대가 필요할까 생각을 했다. 그냥 이뻐라고 달아주는거겠지... 물고기가 그냥 물에서 떠서 자겠지 왠 침대?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달아줬을때도 이걸 이용하는걸 잘 보지 못했었다. 근데 왠걸?진짜 저기서 자네... 와.. 베타는 정말 신기한 물고기다. https://coupa.ng/bKSkzm피쉬앤닷컴 수이사쿠 베타침대COUPANGwww.coupang.com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거의 모든 제품이 잎 두개로 이루어지는데 아래쪽 잎에서 누워자고 위쪽 잎을 이불처럼 덮는다. 그래서 위쪽 잎이 수면에 잠길랑 말랑 할 정도로 붙여준다. 사.. 2020. 10.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