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겨울이 다가오면서 점점 더 사무실은 건조해지고 있고 나의 안구건조증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제 실내에 가습기가 필수인 계절이 왔다.
사무실용으로 몇개의 가습기를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정착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가습기를 추천하려고 한다.
네오티즌에서 만든 포그링 가습기이다.
사무실용 가습기를 선택하기 아래 사항을 고려했다.
1. 작은크기
2. 풍부한 가습량
3. 간편한 청소
4. 내구성
포그링 가습기가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가습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포그링 가습기 제품 모습니다.
포그링은 별도의 용기에 물을 담아서 제품을 물위에 띄운 후 작동 하는 방식이다.
미니가습기라는 명칭에 걸맞게 그냥 아주 작고 심플하다.
전원은 USB 연결 방식이다.
뒷면이다. 물에 띄우면 물과 닿는 부분이다.
뒷면에서 물을 흡수하여 초음파식으로 물을 내뿜는다.
중간 흰색 스펀지 같은게 끼워져 있다. 이건 소음을 줄여주는 용도이다.
없이 사용 할 수 있는데 없으면 초음파 가습기 특유의 소음이 어느정도 발생한다.
제품을 구매하면 몇개의 여분이 들어있고, 제조사에 연락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부품은 세척하기도 뭐하니 중간 중간 교체해주면서 사용중이다.
난 머그컵에 띄워두고 사용중이다.
머그컵은 물 보충할때마다 간편하게 씻으면 청소 끝이다.
가습기 본체는 진동자 부분을 가끔 청소해주고 있다.
초음파식 가습기는 청소가 항상 문제였는데 청소는 정말 간편하다.
분무량도 타 미니가습기에 비해 풍부한 편이다. 작은 원룸 정도는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
침실에서 사용한다면 좀 큰용기에 띄워서 사용하면 물용량도 문제없다.
몇년째 사용중이지만 고장도 없고 내구성도 괜찮은편이다.
작은 크기라 사용하지 않을때는 물기 제거 후 서랍에 넣으면 된다.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미니가습기를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https://coupa.ng/bNr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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