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5 크레스티드게코 성장기록 모지, 무지, 마지의 몸무게 기록 1. 모지암컷 36g 2019년 7월 베이비 입양, 당시 5g정도 올 4월경 15g 애기가 벌써 이렇게 컸네 2. 무지수컷 36g 올해 6월 입양 입양당시 모지보다 좀 컸는데 지금은 똑같음 3. 마지암컷 올해 9월 입양 마지막은 밥잘먹는 마지사진으로 마무리 모지, 무지, 마지 아들이 지은 이름 다음은 머지를 데려와야 하는데... 2020. 9. 21. 반수생거북이에 대한 잘못된 정보 거북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보통 마트나 동네 수족관의 전문적이지 않은 판매자분들에 의한 정보, 과거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은 시절의 잘못된 사육정보가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키우면서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하였고 주관적인 생각이다. 1. 거북이는 채집통 정도면 충분하다? 대부분 마트나 수족관에서 청거북이를 사면 작은 플라스틱 채집통에 측면 여과기 하나 주면서 이정도면 키울 수 있다면서 준다. 차라리 채집통 주면 다행이다. 자반크기 정도 수조라도 추천한다면 몇개월 못쓰고 바꿔야해서 엄청난 낭비다. 아마 너무 큰 수조를 추천하면 부담스러워서 거북이 입양을 망설일테니 판매하기 위해서 작은 사육장을 추천하는거 같다. 아니면 거북이에 대해서 정말 모르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2020. 9. 20. 크레스티드게코 자율급식 새로온 아이다. 사육장 밖에다가 슈푸그릇이랑 놔두면 주저없이 달려든다. 사람이 있어도 시끄러워도 문제없이 먹방 찍는다. 자율을 시도 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율이 바로 되었다. 주사기 들었는데 슈푸 그릇으로 돌진.. 세번째 개체인데 이런 아이도 있구나.. 아마 샵에서 자율급식으로 길렀나보다. 너무 편하다. 먹는 속도가 느린것도 아니다. 순식간에 다먹고 슈푸 그릇을 핥는다. 양 조절 안하면 주는데로 먹을거 같다. 더 달라는 표정 같다. 역시 잘먹으니 아주 귀엽다. 다른 아이들도 사육장 밖 자율을 시도해 보아야겠다. 너무 편하네 2020. 9. 19. 피딩탱크 포기 이스턴머드터틀 성격개조와 수질개선을 위한 피딩탱크 시도는 3번 해보고 포기했다. 피딩탱크 시도했다고 수조 안에서도 사료를 거부해버리는 까칠한 녀석... 사료를 줘도 외면하던 녀석... 며칠을 굶더니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 까다로운 녀석... 개북이 이스턴머드도 많던데 넌 왜.. 2020. 9. 1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