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tedgecko8 크레스티드게코가 높은데서 떨어졌다면 크레스티드게코는 점프를 잘한다. 펄떡 펄떡 잘뛴다 마치 개구리 같다. 간혹 핸들링하다가 갑자기 점프해서 놀랄때도 있다. 가끔 서서 핸들링하다가 바닥으로 그대로 뛰어내릴때도 있다. 앞에있는 구조물로 점프해서 이동하려고 한건지 진짜 목적지가 바닥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뛰어내린다. 크레가 그렇게 갑자기 뛰어내린다면 집사는 놀랄 수 밖에 없다. 베이비는 작고 어린것이 어디 하나 부러진데는 없을까 걱정되고, 꽤 큰 성체는 퍽! 소리에 놀랜다. 성체가 바닥에 떨어지면 소리 때문에 더 걱정된다. 최대한 높은데서 떨어지는 일이 없게 키워야겠지만 키우다보면 꽤 흔하게 발생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난 자주 겪었지만 건강하게 잘들 살고있다. 겨우 5마리 키워서 경험이 부족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 2020. 12. 7. 마지 먹방 시간 밥잘먹는 마지 피딩시간이 즐거워진다. 슈푸 넘긴다고 목 들고 정지하는데. 다먹었나 해서 뺏으면 못뺏게 함ㅋㅋ 귀여운 녀석 뭐든 잘먹어야 이쁘다. 2020. 10. 6. 크레스티드게코 new face 새로운 아이를 데려왔다. 아들이 전담해서 키운다길래 한마리를 입양했다. 레드바이 3g 베이비다. 할리퀸 같은 화려한 모프를 좋아하는데 심플한 것도 계속 보니 매력이 있다. 정말 작다. 첫 크레였던 모지가 왔을때보다 더 작은거 같다. 신기한건 슈푸 그릇을 갖다 대면 먹는다. 먹성이 정말 좋다. 이렇게 우리집 크레스티드게코는 4마리가 되었다. 점점 사육장이 늘고 있다. 이름은 “머지” 첫째 모지 둘째 무지 셋째 마지 넷째 머지 아들의 작명센스... 헷갈리는 이름이다. 2020. 10. 4. 야간 촬영 낮에는 숨어있고 밤에는 기어나오는 아이들. 야행성이라 낮에는 조용하고 밤에는 덜그럭 덜그럭 소리가 조금 들린다. 밤에 갑자기 불켜면 저렇게 나와있다가 깜짝 놀람. 귀여운 녀석들 2020. 10.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