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반려동물1 파충류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 요즘 반려동물로 파충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거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파충류 전문샵이 몇개 없었는데 최근에 신규 업체가 2~3곳은 생긴거 같다. 크레스티드게코로 유명한 샵은 손님이 끊이질 않는거 같고, 지방에 개인 브리더 분들도 상당 수 계시는거 같다. 파충류를 리뷰하는 유튜브도 조회수가 상당하다. 과거 파충류는 징그럽다는 인식이 많이 사라지고 대중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나는 거북이를 시작으로 파충류는 이스턴머드터틀과 크레스티드게코를 키우고 있다. 처음엔 관심도 없다가 아들이 키우고 싶다고 시작했던 거북이 사육이 지금은 거북이는 한마리 크레스티드게코는 3마리로 크레스티드게코 브리딩까지 계획하고 있는 수준으로 커졌다. 아들이 졸라서 어쩔 수 없이 시작한 취미가 지금은 내 생활에 상당한 활력소..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