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자율1 크레스티드게코 자율 피딩 크레스티드게코 사육에 가장 힘든점이 피딩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 동물을 키울때 잘 먹는 모습은 아주 큰 기쁨인데요 크레는 잘 안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맛도 까다로워 여러가지 맛의 사료가 나올정도지요. 거기다 우리나라 사육자분들은 보통 주사기로 핸드피딩을 합니다. 잘먹으면 귀엽고 이쁘지만 안먹으면 진짜 빡칩니다. 그렇다고 크레가 스스로 슈푸를 못 찾아서 손으로 직접 주는건 아닙니다. 얘들도 그릇에 담아두면 알아서 찾아서 먹긴 합니다. 해외는 자율피딩을 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우리나라 특성상 성격이 급해서 잘 안먹기도 하고 답답해서 직접 주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주로 핸드피딩으로 키우긴 하지만 성체는 거의다 자율피딩을 합니다. 처음에 자율피딩 시도할때 애들이 안먹어서 걱정도 많이하고 중간에 ..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