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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사료급여량2

새로운 베타 하프문을 떠나보내고 플라캇을 데려왔다. 많은 입문자들이 자해를 겪고 플라캇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료도 적절한 양의 급여를 위해 새로 구매했다. 펠렛몬스터 2호 꽤 비싼 사료다. 카페에 문의해보니 저걸 3알씩 두번 주라는데.. 3알 집어내기도 힘들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 물에 불어나기 때문에 극소량만 주라는데.. 정말 이것만 줘도 되는건지 불안하다. 베타는 정말 어려운 생물인거 같다. 2020. 11. 1.
베타 사료는 얼만큼 주어야 할까 잘 키우던 베타가 폐사했다.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지면서 활동량이 떨어지고 바닥에 눕는 현상이 잦아지더니 나중에 사람이 앞에 가도 바닥에 걍 드러누워 움직이지 않았다. 원래 사람이 앞에 가면 밥달라고 수면위로 올라오던 녀석이다.결국 솔방울병처럼 비늘이 일어나더니 밥을 줘도 먹지도 않고 저세상으로 가버렸다. 최근에 환경이 개선되어 자해했던 지느러미도 꽤 회복이 되고 잘살아가는줄 알았는데 진짜 갑자기 끝나버렸다. 왜 이렇게 된건지 원인을 차분히 생각해보고 또 여기저기 조사해본 결과유력한 원인은 사료 급여 과다 베타는 위가 아주 작다고 한다. 위가 눈알 크기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사료량도 눈알의 크기로 가늠하여 주면 된다. (근데 사료마다 입자 크기가 달라서 이게 좀 어렵다.)난 테트라사에서 나온 베타 사료..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