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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캇베타2

새로운 베타 하프문을 떠나보내고 플라캇을 데려왔다. 많은 입문자들이 자해를 겪고 플라캇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료도 적절한 양의 급여를 위해 새로 구매했다. 펠렛몬스터 2호 꽤 비싼 사료다. 카페에 문의해보니 저걸 3알씩 두번 주라는데.. 3알 집어내기도 힘들 정도로 작은 크기이다. 물에 불어나기 때문에 극소량만 주라는데.. 정말 이것만 줘도 되는건지 불안하다. 베타는 정말 어려운 생물인거 같다. 2020. 11. 1.
베타 지느러미 재생은 가능한걸까? 처음 베타를 입양하고 과도한 조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애가 자해를 했었다. 베타는 다양한 원인으로 자신의 지느러미를 뜯는 자해를 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스트레스다. 내가 키우는 베타는 아마 긴 조명 시간이 스트레스 유발 원인으로 생각한다. 당시 부상수초를 키워보려고 수조위에 띄워 놓았었고, 조명이 좀 필요했기에 출근시간에 항상 조명을 켜고 퇴근하면서 껐는데 그 조명 시간이 너무 길었던거 같다. 어느날 퇴근해서 보니 꼬리를 다 뜯어놨었다. 당장 조명을 꺼버리니 더 이상 진행은 안됐던거 같다. 아쉽지만 부상수초는 포기했었다. 30큐브로 수조를 넓혀주면서 수류에 의한 스트레스도 심하다고 하여 수류를 최대한 줄여줬었고, 조명도 은은한 조명으로 변경해 관상을 할때만 켜두었다. 그리고 API 스트레스코트를 환수할 ..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