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바닥재1 엑소테라 모스매트 (이끼매트) - 크레스티드게코 바닥재 추천 크레스티드게코 바닥재를 바꿨다. 기존에 바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육장을 추구하므로 지금까지 바크만 고집했었다. 자연스럽고 냄새도 잘 잡아주는 장점이 있었지만 청소할 때 불편함은 어쩔 수 없었다. 특히 배설물을 골라내는건 아주 귀찮다. 매일 똥 보이면 치워주고 싶은데 똥이랑 바크랑 구분이 잘 안된다. 그래서 난 매일 똥을 치우지 않고 정기적으로 바크 전체를 갈아주며 청소했었다. 한마리를 키울때는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개체수가 늘어나니 너무 귀찮아졌다. 사육의 간편함을 위해서는 키친타월이 최고지만 그래도 봤을때 이쁘길 원해서 엑소테라의 모스매트를 선택했다. 잔디가 깔린 느낌으로 보기에 괜찮은거 같다. 털이 길게 나온 후리스 재질 같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면 된다. 엑소테.. 202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