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코도마뱀6

크레들 성장기록 1. 코코아45g성체라 그런지 몸무게의 변화가 크게 없다. 조금 늘었다가 줄었다가 한다. 데려온지 1년6개월 정도 된거 같다. 암컷으로 알고있는데 배란이 오지 않는다. 다른집 애들은 무정란도 낳고 하던데 너는 왜...ㅜㅜ 혹시 수컷인가? 2. 레몬43g수컷 성체 얘도 몸무게가 줄었다가 늘었다가. 보기엔 확실한 수컷인데 발정 온걸 못봤다. 브리딩은 언제해보나..ㅜㅜ 3. 포도33g암컷 준성체 스스로 밥먹는 녀석 잘크고 있다. 4. 사과7g레드바이 성별 확인 안함 좀 마른듯. 먹성이 좀 떨어졌다. 5. 복숭아8g수컷 릴리 베이비 펄떡 펄떡 잘뛰고 빠른녀석 건강해보인다. 아직 꼬짤없이 다섯마리 모두 잘살고 있다. 내년에도 건강하길.. 2020. 12. 20.
크레스티드게코 new face 새로운 아이를 데려왔다. 아들이 전담해서 키운다길래 한마리를 입양했다. 레드바이 3g 베이비다. 할리퀸 같은 화려한 모프를 좋아하는데 심플한 것도 계속 보니 매력이 있다. 정말 작다. 첫 크레였던 모지가 왔을때보다 더 작은거 같다. 신기한건 슈푸 그릇을 갖다 대면 먹는다. 먹성이 정말 좋다. 이렇게 우리집 크레스티드게코는 4마리가 되었다. 점점 사육장이 늘고 있다. 이름은 “머지” 첫째 모지 둘째 무지 셋째 마지 넷째 머지 아들의 작명센스... 헷갈리는 이름이다. 2020. 10. 4.
야간 촬영 낮에는 숨어있고 밤에는 기어나오는 아이들. 야행성이라 낮에는 조용하고 밤에는 덜그럭 덜그럭 소리가 조금 들린다. 밤에 갑자기 불켜면 저렇게 나와있다가 깜짝 놀람. 귀여운 녀석들 2020. 10. 1.
크레스티드게코 습도에 대한 생각 처음 게코도마뱀 입양을 생각했을때 가장 보편적인 레오파드게코와 크레스티드게코 둘중에 고민을 했었다. 레오파드게코는 건계형 붙이류도마뱀, 크레스티드게코는 습계형 붙이류도마뱀. 건계형은 사막과 같은 건조한 지역에서 서식하는 종이고, 습계형은 열대우림같은 습한 지역에 서식하는 종이다. 집안에 귀뚜라미가 뛰어다니는 상황은 절대 안되므로 충식이 필요없는 크레스티드게코로 결정 하고 사육환경에 대해서 조사를 했었다. 크레스티드게코 적정 습도는 50~80%라고 한다. 꽤 습하게 느껴지는 습도이다. 사육정보를 검색해보니 바닥재를 축축하게 적셔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글이 꽤 많이 보였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바닥재로 배수층까지 만드는걸 보고 높은 습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입양을 결정하고 나름 전국에서 유명한 대구의..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