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ted Gecko35 다섯번째 크레스티드게코 입양 다섯번째 크레 입양이다. 레이지 오렌지 릴리 수컷 핫하던 릴리를 나도 드디어 데려왔다. 릴리가 우성유전으로 번식을 많이 했는지 작년보다는 분양가가 많이 저렴해진 느낌이다. 비슷한 릴리만 보다가 오렌지 색감이 특이해서 바로 데려왔다. 몸무게는 5그람 네번째 아이 “머지”보다는 조금 큰 느낌이다. 어려서 그런지 팔딱 팔딱 잘 뛰어다닌다. 이제 크레는 모두 5마리. 이제 입양은 그만. 더 데려오면 쫓겨날지도.. 이름은 뭘로 할지.. 아들이 이름을 안지어주네. 2020. 10. 14. JIF 적재형 케이지 대 리뷰 JIF에서 제작한 적재형 케이지 대 사이즈를 구매했다. 암컷 성체 모지가 살고있는 엑소테라 202030이 습식은신처를 넣기에 애매한 사이즈이고 나중에 메이팅을 위해서는 조금 좁은 느낌이 있어서 교체하기로 했다. 엑소테라 유리 사육장이 이쁘긴한데 청소할때 무겁고 관리하기엔 조금 불편한게 사실이다. 그리고 높은 사육장은 플로피테일 위험으로 오히려 크레한테 안좋다는 새로운 의견도 최근에 들었다. 심플한 모양이다. 크기는 34 W × 22.8 D × 17.4 H cm 암2, 수1 메이팅 그룹까지 가능한 사이즈라고 한다. 암컷성체 한마리 기준 넉넉한 공간이다. 확실히 유리 사육장에 비해서 못생겼다. 와이프가 왜 못생긴 집을 샀냐고 뭐라한다.ㅜㅜ 하지만 크레스티드게코에겐 좋은 사육장이라고 한다. 관상보다는 개체에게.. 2020. 10. 13. 마지 먹방 시간 밥잘먹는 마지 피딩시간이 즐거워진다. 슈푸 넘긴다고 목 들고 정지하는데. 다먹었나 해서 뺏으면 못뺏게 함ㅋㅋ 귀여운 녀석 뭐든 잘먹어야 이쁘다. 2020. 10. 6. 크레스티드게코 new face 새로운 아이를 데려왔다. 아들이 전담해서 키운다길래 한마리를 입양했다. 레드바이 3g 베이비다. 할리퀸 같은 화려한 모프를 좋아하는데 심플한 것도 계속 보니 매력이 있다. 정말 작다. 첫 크레였던 모지가 왔을때보다 더 작은거 같다. 신기한건 슈푸 그릇을 갖다 대면 먹는다. 먹성이 정말 좋다. 이렇게 우리집 크레스티드게코는 4마리가 되었다. 점점 사육장이 늘고 있다. 이름은 “머지” 첫째 모지 둘째 무지 셋째 마지 넷째 머지 아들의 작명센스... 헷갈리는 이름이다. 2020. 10. 4.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